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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여행이야기

순창용궐산 하늘길 안내-용궐산등산코스,요강바위,용굴 본문

솔이여행

순창용궐산 하늘길 안내-용궐산등산코스,요강바위,용굴

솔이여행 2023. 1.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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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용궐산은(646.7m) 볼거리와 전망이 좋아서 제가 자주 갔던 산입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과 용궐산등산코스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과거에 갔던 사진으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순창용궐산 하늘길을 기준으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위 사진과 같이

직벽에 가까운 암벽에

잔도를 설치하여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 가는 방법 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치유의 숲 주차장: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527-1

네비게이션 주소를 치고 출발합니다.

용궐산 치유의숲 표지석과 뒤편으로 용궐산 하늘길이 보입니다.

화살표는 하늘길 가는 길입니다.

주차장은 오른편에 있습니다. 

주차장에 용궐산 자생식물원 표지석과

용궐산치유의숲 안내판 뒤편으로 화장실이 보입니다.

 

용궐산치유의숲 안내판 옆 임도로 직진 진행합니다.

산행안내 이정표 옆에 용궐산 하늘길이라는 임시 안내 이정표가 만들어 졌습니다.

 

직진 진행하다 보면 왼쪽으로 사진과 같이 돌계단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진행하시다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 오른쪽 하늘다리에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이 조금 짧아요.


국제 신문에서 제공하는 용궐산 개념도를 보면서

등산코스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1.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하늘길 - 용궐산정상 -삼형제바위-내룡임도-장군목 요강바위-주차장 》》약 8km

2.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하늘길 - 용궐산 정상 - 용굴 - 용알 -치유의 숲 산책길 - 주차장》》약 6km

3.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 하늘길 - 용궐산 정상 ,어치계곡삼거리(느진목)-어치계곡- 주차장》》약 2.6km

4.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하늘길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약 1.7km

※ 하늘길 잔도(데크길) - 약 500m


장군목 요강바위 - 용궐산 하늘길 - 용궐산 정상 순으로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전북 순창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

급류에 의해 패인 멋진바위들을

전시해 놓은

계곡 조각공원 같은 곳~

장군목유원지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요강바위 전경입니다.

바위들이 강한 물살에 멋지게 조각되어 있어요.

자연의 위대한 힘이 보입니다.

요강바위 내부인데 사람도 들어 갈수 정도로 큽니다.

요강처럼 가운데가 움푹패여서 요강바위

순창 장군목유원지에 있는 가로2.7m 세로 4m 깊이 2m 무게 15톤으로 엄청 큽니다.

아들을 얻기를 얻기를 원하면 이바위에서 지성을 들이면 소원을 이룬다고 합니다.

1993년 도난되었다가 되찾았다하며

내룡마을에서는 수호신처럼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파인 바위와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찍으면 멋진 작품이 됩니다.

바위가 어떻게 저리 파일 수가 있을까요.

예술품이 따로 없어요.

코뿔소 같기도 하고

어떤 동물 모형 일까요?

전북 순창 용궐산 하늘길-길이 약500m

거대한 암벽에 데크길을(잔도) 지그 재그로

설치하여 편하게 오르면서 섬진강을 감상하고

높이 오를 수록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진행하여 찍은 사진

마치 용이 지나가는 형태로 보입니다.

거대한 암벽에(대슬랩)

잔도(데크)를 설치 할 생각을 했을까요?

암벽에 일일이 파일을 박아서

기둥을 세우고 골격을 만들어 데크를 놓았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공사중 다친 사람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 잔도에서 위를 바라 봅니다.

몇번 굽었는지 드론으로나 가능하겠습니다.

두번째 꺽임에서 아래를 바라 봅니다.

아득합니다.

몇명씩 통행 제한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데크에 가득 줄을 지어서 사람들이 통과하면

너무 많은 하중이 실려서 위험하지 않을까요?

방금 지나온 데크를 보니

벌써 아주 작게 보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큰 바위입니다.

 

잔도에서 왼쪽풍경을 보니 섬진강도 같이 보입니다.

오른쪽을 보니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와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섬진강 전체를 찍어 보니

벌동산을 섬진강이 감아 도는 물돌이입니다.

 

정말 아득합니다.

주차한 차량이 깨알처럼 보여요.

순창 용궐산 하늘길 등산을 못해도 다녀 올 수 있어요.

잔도(데크)가 지그 재그로 500m이니 천천이 걸으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가실때는 양산이나 모자 준비하세요.

전북 순창 용궐산 정상 조망

정상으로 오르길 ,하산하는길 - 삼형제바위 ,용굴 ,용알

 

하늘길에서 용궐산 정상 가는 구간에

이런 밧줄 구간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위가 용궐산 정상입니다.

전망 데크도 설치되어 있으며

섬진강 조망 좋은 곳입니다.

 
 

표지석 뒤편이고 2009년에

용골산에서 용궐산으로 변경되었다 써 있습니다.

섬진강 조망을 보는데

출렁다리와 요강바위도 보입니다.

용궐산은 산이 깊어서

아래로 산이 계속 되어 있어요.

아주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조망으로 보이지 않나요?

장군목쪽으로 하산하는 풍경입니다.

이런 계단도 내려오고

경사도가 심합니다.

엄청난 바위를 저 작은 나무 막대기가

넘어가지 않도록 받치고 있는 걸까요? ^^*

하산 중간정도 조망처에서 보는 요강바위

가을에 찍은 사진이군요.

정상에서 하늘길로 쪽으로 하산하다가

오른쪽 용굴 이정표대로 하산하면

옆사진과 같은 용굴이 나옵니다.

용굴내부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용알이라는 알림 표지가 있는데 용알로 보이시나요?

저는 몇번을 봐도 용알이 아닌듯 ~

내려오는 길이 돌밭인데

자연석을 세워서 탑같이 많이 만들었어요.

제가 한문을 잘 모르는데 자연석에 저런 문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북 순창 용궐산 하늘길과 등산코스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체력에 맞게 등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곳에 가시면 장군목 요강바위는 꼭 보시고 오세요.

※주의 : 장마철 또는 비가 많이 오면 들어 가시면 안됩니다.

물이 적게 보여도 물살이 엄청 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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